극장판 플란다스의 개

시대물
극장판·전체
네로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소년으로 할아버지와 파트라슈와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다른 우유업자에게 일을 뺏기고 방화범으로 누명을 쓰고 원래 살던 집에서도 쫓겨나게 된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미술대회에 희망을 걸었지만 그것마저 떨어져서 크게 실망한다. 어느 눈보라가 치는 날, 네로는 코제트 아저씨의 지갑을 발견하고 돌려준다. 코제트 아저씨는 크게 감동하며 그동안 네로를 못마땅해 한 것을 후회한다. 한편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친 네로는 루벤스의 명화를 보기 위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파트라슈와 성당에 간다. 다음날, 네로와 파트라슈는 얼어죽은채로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