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배달부 키키

판타지·시대물
극장판·전체
완벽한 마녀가 되기 위한 초보마녀 키키의 특급 배달 작전이 시작된다! “그래, 결심했어! 오늘 떠나는 거야!” 마녀인 엄마와 인간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소녀 '키키'는 13살이 되던 만월의 어느 밤, 검은 고양이 '지지'와함께 마녀 수행을 떠난다. 불안한 비행으로 첫 출발한 '키키'는 갑작스런 폭우에 비를 피하기 위해 기차에 숨어들고 이른 아침 기차 밖으로 보이는 넓은 바다 근처 항구도시를 보고 앞으로 이곳에서 살기로 결심한다. “지지, 우리 이제 배달을 해서 돈을 벌자!” 마을에 착륙하려던 '키키'는 실수로 차도로 뛰어들어 교통을 엉망으로 만들고 이때 나타난 '톰보'라는 소년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벗어난다. 새로운 마을이 낯설기만 한 '키키'는 친절한 '오소노' 아줌마의 도움으로 살 집과 배달 일을 하기 위한 전화기를 공짜로 얻게 된다. 이제 '키키'의본격적인 홀로서기가 시작된다! “마법의 힘이 사라졌어…” 비행 능력으로 마을 이곳 저곳의 배달 일을 도맡게 된 '키키'는 이제 어느 덧 마을에도 익숙해져 가고 배달 일 역시 재밌게 느껴진다. 그러던 어느 날 '키키'는 갑자기 마법 능력을 잃게 되고 급기야 하나 뿐인 마법 지팡이마저 부러지게 된다. 과연 '키키'는 마법의 힘을 되찾고 진정한 마녀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캐릭터 소개- 호기심 많은 초보 마녀 ‘키키’ 밝고 착한 성격의 초보마녀 '키키'는 13살이 되면 집을 떠나 자신이 살 마을을 정해야 한다는 마녀 계의 규칙에 따라 13살이 되던 만월의 밤에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 타고난 씩씩함과 모험심으로 온갖 역경을 헤쳐나간다. 사춘기 소녀인데도 어른을 대할 때, 혼자 있을 때, 또래를 대할 때 각각 말투가 다른 것이 특징. ‘지지’ '키키'의 수호천사 시니컬 한 검은 고양이 마녀는 여자아이가 생기면 같은 시기에 태어난 검은 고양이의 수컷을 찾아 함께 키우는 관습이 있다. '지지'는 '키키'와 같은 해에 태어난 수컷 고양이로 '키키'의특별한 여행에 동행하게 된다. 하늘을 나는 것이 꿈인 쾌활한 소년 ‘톰보’ '톰보'는 '키키'가 새로운 마을에 도착해 처음 사귄 친구이다. 마녀인 '키키'를동경하며 다른 한편 짝사랑하기도 하는 '톰보'는 '키키'가마을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믿음직스런 친구이다. ‘오소노’ 마음씨 좋은 빵집 여주인 '키키'가 마을에 도착하여 첫 배달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키키'의 든든한 지원자. 세상물정을 아는 사람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이 전혀 없는 서글서글한 타입이다. 초보마녀의 특별한 모험이 시작된다! “태양과 같이 밝은 소녀의 모습을 통해서 사람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좋겠다.” - 미야자키 하야오- 오로지 수작업 고수! 지브리 스타일로 공들여 완성된 밑그림! 1152컷, 7만장의 경이적인 수치를 통해 탄생한 실사보다 더 사실적인 인물묘사! 현대 기술의 발달로 실사를 능가하는 3D애니메이션이 탄생되는 요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해 애니메이션의 기본이 되는 밑그림부터 동화까지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해낸다. 이처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수작업을 선호하는 것은 꽤 알려진 사실. <마녀 배달부 키키> 또한 컴퓨터 그래픽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동양적인 선의 표현과 살아있는 ‘키키’의 움직임 묘사를 위해 무려 1152컷의 밑 그림 스케치에 동화 7만장이 사용됐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평면적인 그림 속에 사춘기 소녀의 세세한 감정이나 동작을 그리기 위해서 방대한 양의 동화를 그릴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처럼 수많은 컷과 정성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마녀 배달부 키키>는 고풍적인 시가지의 모습과 어울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