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기울이면

판타지·치유
극장판·전체
[2020년 10월 1일 공개 예정입니다.] 중학생 3학년 츠키시마 시즈쿠는 독서를 좋아하는 평범한 소녀이다. 시즈쿠는 주로 학교 도서관이나 아버지가 근무하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데, 어느 날 언제나처럼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우연히 도서카드에서 '아마사와 세이지'라는 이름을 발견한다. 그녀는 아마사와 세이지가 같은 학교 동급생이라는 것을 금방 알게 되었지만, 여전히 세이지에 대한 의문은 남았다. 어느 날, 시즈쿠는 도서관으로 가던 길에 도로에서 이상한 고양이를 발견하고 뒤쫒는다. 고양이는 작은 골동품 가게 '지구옥'으로 들어가버리고, 시즈쿠는 고양이를 따라 들어간 가게에서 '니시 시로'라는 노인을 만난다. 노인은 세이지의 할아버지로, 그는 바이올린 장인이었다. 세이지는 그런 할아버지를 따라 바이올린 장인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며, 이를 위해 이탈리아로 유학을 가고 싶다고 한다. 확고한 꿈과 계획을 가진 세이지에 비해 장래에 대한 어떠한 목표도 없는 시즈쿠. 그런 시즈쿠는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이야기를 쓰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