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의 팡파르

스포츠
TVA·15세·완결
경마 학교, 기수 과정. 전국에서 기수를 꿈꾸는 소년 소녀들이 모여들어 좁디좁은 문을 뚫고 들어와, 매일 새벽 5시 반부터 검량, 마구간 작업, 실전적인 훈련, 학과 수업 등으로 이루어진 커리큘럼을 이수해야만 한다. '만났어요. 진심으로 해 보고 싶은 일을.' 어린 시절부터 15살까지 아역 배우 및 아이돌로 활동해온 아리무라 유는, 경마장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경기에 감동해 프로 기수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 입학식에서 유가 만난 사람들은 라이벌이 될 개성 넘치는 동기생들이었다. 영국 출신인 엘리트. 지기 싫어하는 독불장군. 승마 경험이 풍부한 우등생. 경마 집안에서 자라난 사람. 데이터형인 경마 오타쿠. 돈 잘 버는 기수를 꿈꾸는 초근성 소녀. 그리고, 유와 마찬가지로 승마 경험이 전혀 없는 섬 출신의 소년. 수많은 시련이 기다리고 있는 3년 동안, 모두가 기수가 되는 것도 아닌 가혹한 환경 속에서 그들은 어떤 성장을 이룰 것인가. 경마에 인생을 바친 소년들의 이야기가 달려 나간다!